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box Game Pass (문단 편집) == 개요 == [[https://news.xbox.com/en-us/2017/02/28/introducing-xbox-game-pass/|2017년 2월 28일, 서비스를 발표]]해 동년 6월 1일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Microsoft]]의 구독형 게임 제공 서비스다. 월 ₩7,900에 게임 패스 목록에 올라간 게임을 무제한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Xbox One]]과 [[Xbox Series X\|S]], [[Windows 10]]/[[Windows 11]]([[Microsoft Store]]) 게임 구매시 10-20%의 스토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DLC]]나 소모품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3년에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 사내 프로젝트 코드네임 'Arches'가 게임패스의 기원이다. 처음에는 온라인 게임 대여 서비스였던 GameFly[* 우편으로 게임 DVD를 보내는 방식이었다.]의 영향을 받아 게임 [[렌탈|대여 서비스]]로 시작하려 했다. 하지만 이후 [[넷플릭스]], [[스포티파이]]와 같은 영상 및 음악 구독 서비스의 성공에 고무되어 게임 대여 서비스를 게임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기에 이른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적극적인 서드 파티 영입과 파격적인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구독자를 빠르게 확보하며 EA 게임만 제공하는 EA Play를 제치고 현재 '''구독형 게임 서비스의 1인자'''를 차지하고 있으며 EA Play와의 협업을 통해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Apple Arcade]]는 모바일 게임만을 주요 타깃으로 삼기 때문에, 경제 저널리스트들은 Apple Arcade를 게임패스의 대항마나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에 게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 역시 게임만을 보고 넷플릭스에 가입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기존 영상 구독자 기반 위에 게임이 숟가락만 얹었다는 모양새 때문에 게임패스와도 비교를 하지 않는다. 때문에 게임패스와 경쟁이 가능한 체급의 구독 서비스는 [[EA Play]](21.02 EA 공식 발표 기준 1,300만 구독자) 정도지만, 이 둘이 협력을 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경쟁이 무의미해졌다.][* 매월 무료 게임을 증정하는 [[PlayStation Plus]]와 게임패스를 비교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PlayStation Plus와 똑같은 기능을 하는 Xbox Live Gold가 사실 PlayStation Plus에 대응하는 서비스로, 게임패스와는 아예 목적과 역할이 다르다. 굳이 비교하자면 게임패스의 경우 수백개의 게임들이 각자 계약기간만큼만 등재되어있어 계약기간이 끝나면 라인업에서 내려가 더 이상 즐길 수 없지만 [[PlayStation Plus]]와 [[Xbox Live|Xbox Live Gold]]의 무료 게임들의 경우 무료 배포 기간에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시 멤버십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다만 [[PlayStation Plus]]의 경우 무료배포 기간에 게임을 받지 못하면 중복 배포를 잘 하지 않는 PS PLUS 특성상 해당 게임을 다시 무료로 얻는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매달 배포하는 게임들의 개수도 2~4개 정도라 게임패스와는 격차가 큰 편. PS PLUS나 Xbox Live Gold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매달 게임들을 무료로 증정하는 개념이고 게임패스는 수백개의 게임들을 가입 기간동안 마음껏 즐기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나중에 Playstation Plus가 게임 구독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되었는데, 소니가 영국 경쟁시장국에 보낸 자료에 따르면 PS Plus의 게임 구독 티어(스페셜, 디럭스, 프리미엄 티어) 이용자 수가 게임패스(PC용 게임패스를 제외한 수치로 콘솔용 게임패스와 게임패스 얼티밋 사용자만 집계) 사용자 수보다 적다고 하니 2022년 말 기준 전체 게임 구독 서비스 중에선 게임패스가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https://www.vg247.com/playstation-ps-plus-behind-xbox-game-pass|#]]] 사용자 지출금액을 기준으로 게임패스의 시장 점유율은 60%로 2021년 4분기 기준 게임패스가 게임 구독 서비스를 [[독점]] 하고 있는 상태이다.[* [[Apple Arcade]] 점유율 9%, [[구글 플레이 패스]] 점유율 7%, [[EA Play]] 점유율 7%,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점유율 7%, [[유비소프트 커넥트#s-4|유비소프트+]] 4% (암페어 애널리시스의 매출 분석)] 엑스박스 부사장 [[필 스펜서]]가 말하기를, 자신이 PC에서 게임을 하든 폰으로 게임을 하든 어느 장소든 상관없이 자신이 [[엑스박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자신이 엑스박스 커뮤니티의 일원이자 엑스박스 멤버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가 엑스박스 게임패스이다. 필 스펜서가 꿈꾸는 큰 그림에서 [[Xbox Play Anywhere]]가 퍼즐판 역할을 하고 있다면, 게임 패스는 퍼즐을 맞추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그림 역할을 하고 있다. > I want people to get into this feeling of, I can be a member of Xbox regardless of whether I own the console. > 저는 사람들이 콘솔을 소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Xbox의 구성원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기를 바랍니다.[br] > I’m still a member of the community. I might play on PC, I might play streaming on my phone, I might own a console, but I’m always a member of Xbox. The Xbox Game Pass was an attempt to make sure it tied back to, yeah, I’m just a member of Xbox. > 나는 여전히 커뮤니티의 일원입니다. PC에서 플레이 할 수도 있고, 휴대폰에서 스트리밍을 할 수도 있고, 콘솔을 소유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항상 엑스박스 회원입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엑스박스와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네, 나는 엑스박스의 멤버입니다. >---- > [[https://www.theverge.com/21611412/microsoft-phil-spencer-interview-xbox-series-x-launch-decoder-podcast|필 스펜서 특집 인터뷰]] [[https://www.xbox.com/ko-KR/xbox-game-pass/games?=pcgames#|게임 패스(콘솔, PC - 한국 계정) 지원 게임 리스트]] [[https://www.xbox.com/ko-KR/xbox-game-pass/games#cloud|게임 패스(클라우드) 지원 게임 리스트]] [[https://www.trueachievements.com/xcloud/games|게임 패스(클라우드) 지원 게임 리스트(사설 사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